
[부동산정보신문] 정현화 기자 = 울산 북구 신천동 일원에 들어서는 ‘신천매곡 반도유보라’ 아파트가 주거·교육·교통 인프라를 두루 갖춘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반도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4층, 총 5개 동, 352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 64㎡부터 117㎡까지 다양한 평형을 갖춰 실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입주는 2025년 7월 예정이다.
신천매곡 반도유보라는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피트니스센터·작은도서관·어린이집·카페라운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한다. 지하주차장 100% 자주식 설계로 주거 편의성을 높였고, 단지 중앙에는 대규모 조경과 산책로가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입지 여건도 강점이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메가마트, CGV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며, 매곡천 수변공원과 국민체육센터 등 여가공간도 가깝다. 교육환경 또한 뛰어나 신천초등학교가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신천중·매곡고·무룡고 등 중·고교와 학원가도 인접해 ‘학세권’ 단지로 꼽힌다.
교통망 역시 우수하다. 동해고속도로와 북부순환도로를 통해 울산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등 대규모 산업단지와 가까워 직주근접 단지라는 장점도 갖췄다. 울산역(KTX)과 태화강역을 통한 광역 교통 접근성도 양호하다.
분양가는 전용 64㎡ 약 4,300만 원대부터 전용 117㎡ 약 7,500만 원대까지 책정됐다. 또한 ‘유보라 제로프로젝트’가 적용돼 계약금 5% 무이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초기 자금 부담이 크게 줄어든 점도 눈길을 끈다.
업계 관계자는 “신천매곡 반도유보라는 생활·교육·교통 인프라가 집약된 입지와 합리적인 분양가, 금융 혜택까지 갖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2025년 입주가 완료되면 울산 북구 신천·매곡지구의 새로운 주거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번호 010-3725-3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