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퍼시픽의 하이엔드 스킨케어 브랜드 에이피 뷰티(AP BEAUTY)가 M.D. 라인에서 신개념 세럼을 포함한 신제품 4종을 내놓으며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라인업을 확장했다.
에이피 뷰티는 아모레퍼시픽이 80년 피부 연구 성과를 집약해 선보이는 고기능 스킨케어 브랜드로, 기존 화장품의 한계를 뛰어넘는 특수 관리 수준의 효능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M.D. 라인은 브랜드의 대표 안티에이징 라인으로, 첨단 성분과 기술을 통해 고강도 피부 관리와 시너지 효과를 제공한다.
이번 신제품은 세럼, 플럼핑 로션, 에멀전, 크림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인 ‘리쥬브네이팅 부스터 샷 M.D. 세럼’은 피부과에서 진행되는 3가지 특수 관리 효능을 화장품에 담아낸 최초의 트리플 샷 세럼이다.
핵심 성분으로는 피부 침투력이 11.2배 강화된 ‘M.E.D H.A™’, 기존 연어 PDRN보다 2.1배 강력한 ‘228K PDRN’, 레티놀 대비 탄력 강화 효과가 3.1배 높은 ‘Hyper EGCG™’가 포함됐다. 이를 통해 피부 보습, 장벽 강화, 리프팅 등 복합적인 안티에이징 효과를 제공한다.
임상 결과에서도 M.D. 세럼은 특수 관리 1회 시술과 비교해 3일 만에 수분·장벽 개선 효과에서 우위를 보였고, 4주 후에는 관리와 동등한 수준의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또한 피부과 관리 후 병행 사용 시 잔주름 완화 3.3배, 광채 개선 1.6배, 리프팅 1.4배의 향상된 효과가 나타났다.
함께 선보인 ‘퍼밍 & 래디언스 플럼핑 로션·에멀전’은 최신 플럼핑 기술을 적용해 피부 볼륨과 윤기를 더했으며, ‘리쥬브네이팅 트리트먼트 M.D. 크림’은 관리 직후 리페어와 보습·탄력 효과를 제공한다. 신제품은 9월부터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와 주요 온라인몰, 백화점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