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황소바위길 406-1 일대에 위치한 단지형 전원주택 ‘황소바위마을’이 3차 분양에 돌입했다.
전체 100세대 규모로 조성된 황소바위마을은 이미 약 60세대 이상이 입주를 완료하며 안정적인 주거 커뮤니티를 형성한 상태다. 이번 분양은 단지 내에서도 뛰어난 입지와 다양한 평형 구성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황소바위마을은 서울과의 접근성이 큰 장점이다. 경의중앙선 월롱역에서 차량으로 불과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자유로·제2자유로를 통한 서울 도심 접근도 수월하다.
특히 서울 상암 DMC·마포·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까지 차량으로 약 30~40분 내에 도달할 수 있어 출퇴근 수요층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버스정류장 역시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더해 실거주자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에 분양되는 세대는 대지면적 70평부터 170평까지 다양한 규모로 제공되며, 건축 시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 입주자는 취향에 따라 1층 단독주택부터 다락을 포함한 4층 구조까지 선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각 가구는 라이프스타일과 가족구성원 특성에 맞춘 주거공간을 구현할 수 있으며, 도심 속 아파트에서 누리기 힘든 개별 마당, 텃밭, 조경 공간 등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쾌적한 자연환경 역시 눈길을 끈다. 황소바위마을은 파주 월롱산 자락에 위치해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으며, 미세먼지가 낮고 공기가 맑은 환경으로 자녀 양육 및 은퇴 후 정착지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입주민들은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주말이면 가족과 함께 산책하고 자연을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또한 황소바위마을은 합리적인 분양가와 함께 투자 가치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 파주시 일대는 GTX-A 개통, 자유로·제2자유로 확장, 교외선 재개통 등 교통 인프라 확충 호재가 이어지며 수도권 북부권 주거지로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원주택 수요뿐 아니라 장기적인 시세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문의도 늘어나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황소바위마을은 서울 접근성, 쾌적한 주거환경,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맞춤형 설계까지 갖춘 단지형 전원주택”이라며 “이번 3차 분양은 마지막 기회인 만큼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