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리 대표, 대구소방교육훈련센터서 ‘선한 부자가 되는 첫걸음’ 특강 성료

+ 대회의실 만석, 환호와 갈채속에 성료되어

+ 주식을 하는 것은 나무를 심는것과 같은

+ 자신도 모르는 가난해지는 질병을 벗어나야

 

 

대구소방교육훈련센터 임직원분들과 중앙에서 (좌)존리대표 (우) 엄준욱 대구광역시 소방안전본부장기념촬영 <존리필름 사진제공>

 

 

【대구=환경감시일보】김준연 기자 = 금융 교육 전문가이자 메리츠자산운용 전 대표로 잘 알려진 존리 대표가 2025년 8월 28일(목) 대구소방교육훈련센터에서 소방공무원과 정년퇴직 예정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펼쳤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선한 부자가 되는 첫걸음,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합니다.”였다. 

존리 대표는 재테크의 본질, 노후 준비의 중요성, 그리고 건전한 금융습관을 통해 사회 전체가 건강한 경제 공동체로 나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정년을 앞둔 소방공무원들에게는 “은퇴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며, 체계적인 자산 관리와 자기계발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또한 현직 소방공무원들에게는 “위험 속에서 국민을 지키는 소명만큼이나 자신의 미래와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준비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소방관은 “평소 투자는 어렵고 멀게 느꼈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 작은 습관부터 바꾸면 누구나 실천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구소방교육훈련센터 관계자는 “소방공무원들의 직무 특성상 재정 관리와 노후 준비에 소홀해지기 쉬운데, 오늘 강연이 새로운 인생 설계를 고민하는 데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명사 특강을 통해 소방관들의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존리 대표는 앞으로도 전국 각지에서 금융문해 교육을 이어가며, 시민들이 ‘선한 부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작성 2025.08.28 17:47 수정 2025.08.2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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