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마나 장환성 대표, 수해지역 가평군 조종면에 환경친화 제품 기부

 

 

 

2025년 8월 20일 – 친환경 생활용품 브랜드 **프라마나(대표 장환성)**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 조종면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프라마나는 조종면 행정복지센터에 환경친화적 다목적 클리너 ‘바른숨’을 기부하며, 수해 복구 현장에서 필요한 생활 위생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수해지역 주민 위한 나눔 실천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가평군 조종면 일대에서는 주택 침수와 토사 피해가 발생해 많은 주민들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수해 이후 위생 문제가 대두되면서 청소·소독 제품의 필요성이 커진 상황이다. 이에 프라마나는 자사 대표 제품인 ‘바른숨’을 지원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했다.

프라마나 장환성 대표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프라마나는 우리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용품을 만드는 브랜드다. 이번 기부가 작은 힘이 되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종면 주민들 “큰 힘이 된다”

조종면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많은 주민들이 수해로 인해 주거 환경이 무너지고 불편함을 겪고 있다”며 “이 시기에 꼭 필요한 생활용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민들 역시 “물에 잠긴 집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세제나 클리너가 절실했는데 꼭 필요한 물품을 받아 마음이 놓인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프라마나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향후에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활동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재난·재해 발생 시 피해 주민을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친환경 제품을 통한 ESG 경영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프라마나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어려운 이웃과 동행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덧붙였다.

 

 

 

 

 

작성 2025.08.28 14:58 수정 2025.08.2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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