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백석교단 <2025 ATA 총동문회 10회 목회자 세미나>가 이규환 총회장이 시무하는 부천 목양교회에서 500여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1부 개회예배, 2부 특강Ⅰ, 3부 특강Ⅱ, 4부 특강Ⅲ, 시상식, 그리고 폐회예배의 순으로 진행되는 시간시간 마다 열기가 뜨거웠다.
인사말에서 ATA 10대 총동문회장 이덕심 목사는 “하나님께서 지난 10년동안 동문회를 이끌어 주심에 감사하며, 개혁주의 생명신학 7대 실천운동은 목회의 방향이며, 하나님나라를 확장하는 실제적인 전략”이라고 선언하였다.
개회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이규환 총회장은 “마귀가 교회를 무너뜨리고, 목회자를 무너뜨린다”면서, “마귀의 공격을 말씀으로 물리치신 예수님의 방법이 최선의 방법”이라며, “말씀 전문가가 되어 목회현장을 지켜라”고 선포했다.
이어 특강Ⅰ 강사 이규환 총회장은 <구원 그리고 유월절과 성찬식>을 주제로, 특강Ⅱ 강사 1.2대 증경회장 조례자 목사는 <영적파워 리더십>을 주제로, 특강Ⅲ 강사 증경회장 서기성 목사는 <사랑이 없으면>을 주제로 열강을 하였다.
금번 행사에 ATA 실천신학대학원 이경욱 부원장과 교단총회 교육선교위원장 김강수 목사가 격려사, 김주희 목사의 축사로 금번 행사를 축하하며, 격려하기도 하였다.
특히 예상인원보다 150여명이 초과 참석하면서 식사준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부천 목양교회 봉사부에서 최고 맛있는 시가를 최상의 서비스로 참석자들의 행복한 식사를 제공하였다.
금번행사는 ATA 총동문회가 주최,주관하고, 총회와 부천목양교회(총회장 이규환목사 시무), 사)굿하모니(회장 마종렬목사), 오천만복지선교회(회장 주경선 목사) 등 여러 기관이 후원하고, 동문들이 혼신의 기도로 준비하여 역대 최고의 총동문회였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참석한 A동문은 “우리 ATA야 말로 개혁주의 생명신학을 이어가는 전통이 될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했고, 참석자 B동문은 “총동문회의 위상을 알수 있는 좋은 계기”라고 했다.
금번 총동문회에 인원동원을 시상하였는데, 1등은 21기, 2등은 8기, 3등은 19기차지하였고, 상금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