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은평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재가노인복지시설 업무협약 실시 [사진제공=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김서중 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홍완수)와 은평구 소재 재가노인복지시설(갈현동성당데이케어센터, 더봄데이케어센터, 불광데이케어센터, 스마일복지센터, 역촌데이케어센터, 예나데이케어센터) 6개 시설이 센터 등록 후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5월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사회복지급식소의 위생 및 영양관리를 위한 순회방문 / 급식 환경 개선을 위한 컨설팅 지원 / 이용자의 영양관리를 위한 식단 제공 및 조리법 개발 보급 / 사회복지급식소 종사자 및 이용자에 대한 식생활 교육, 상담 및 정보제공 / 사회복지급식소 이용자별 영양상태 평가 및 관리, 정보제공 등이 있으며 양 기관은 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해 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홍완수 센터장은 “은평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의 체계적인 급식 위생 및 영양 지원을 통해 급식 위생관리 향상을 도모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은평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의 급식안전 지원에 관한 법률」 제5조에 근거하여 2025년부터 사회복지시설로 대상을 확대하여 통합 운영을 시작하고 있으며, 현재 등록된 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통한 지원이 실시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