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신문] 박근찬 기자 = 동탄 2신도시의 신주거문화타운이 새로운 상권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 지역 내 첫 근린상업시설인 “ 스페이스1”이 분양에 돌입하며, 투자자와 자영업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페이스1은 대지면적 1,168㎡, 지하 2층 ~ 지상7층 규모로, 주변 1만7천여 세대의 고정 수요를 품고 있다.

특히, 인접한 동탄 목동상권이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입지 가치를 입증한 사례는 스페이스1의 잠재력을 뒷받침한다. 메가커피 동탄목동점은 월 2,6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동탄권 1위를 차지했고, 백억커피, 포트캔커피 등 후발 브랜드들도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사례는 초기 선점 효과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신주거 문화타운은 목동과 달리 상업시설 규모가 ⅓ 수준에 불고하다. 세대당 상가 연면적이 약 3배 차이나는 공급 부족 현상이 존재해 희소성이 더욱 당조된다. 따라서 향후 스페이스1은 자연스럽게 높은 임대료와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가들은 “지금이 바로 동탄2신도시에서 마지막 남은 핵심 상권을 선점할 기회”라며 “장기적 수익성까지 확보 가능한 투자처”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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