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피에스스토리, 2025 한국 베스트 혁신기업 브랜드대상 수상
– 인쇄산업 디지털 전환과 공공조달 혁신 주도 성과 인정받아 –
인쇄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공공조달 시장 혁신을 선도해온 **카피에스스토리 주식회사(대표 이남훈)**가 *‘2025 한국 베스트 혁신기업 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스포츠서울이 주최하고 한국에스미디어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산업 전반에서 혁신적 가치를 실현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권위 있는 상이다.
카피에스스토리는 전통 인쇄 제조 기술력과 공공구매조달 컨설팅 역량을 융합하여, 인쇄업계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맞춤형 디지털 솔루션과 플랫폼 기반 모델을 선보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내 인쇄 제조기업 최초로 ‘인쇄매체 조달낙찰을 위한 투찰 분석 대행 시스템’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이는 복잡한 입찰 과정을 자동화하고 정보 접근 장벽을 낮춰 소규모 인쇄업체의 공공조달 진입을 지원하는 기술이다. 현재 이 시스템은 플랫폼 형태로 상용화되어 있으며, 전국 28개 이상의 인쇄 소상공인과 컨설팅 계약을 맺고 있다.
사용자들은 해당 시스템을 통해 낙찰률 향상, 입찰비용 절감, 행정 리스크 최소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기존 수작업 대비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 분석이 가능해져, 안정적인 수익 구조 마련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 외에도 카피에스스토리는 ESG 경영체계 구축을 통해 인쇄 산업의 지속가능성과 친환경 기술을 함께 추구하고 있으며, 디지털 인쇄 관리 시스템,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플랫폼 등을 통해 탄소 저감형 운영체계를 실현하고 있다.
카피에스스토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단순한 컨설팅을 넘어 소규모 인쇄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과 지속 가능한 혁신을 추구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공조달 진입 장벽을 낮추고 인쇄산업 전반의 동반성장을 이끄는 플랫폼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