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을 ‘세계유산 남한산성 명소화 프로그램’ 운영

조선시대 행궁 전통문화체험 등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

2025 세계유산 남한산성–숲속의 산성도시 프로그램 일정 안내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다음달 5일부터 112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주말·휴일에 ‘2025 세계유산 남한산성숲속의 산성도시 명소화 프로그램을 연다.

 

프로그램은 조선시대 복식 체험, 궁중음식 시식, 전통 부채 수묵화 그리기 등 행궁 전통문화체험이 진행된다.

 

숲 해설, 생태 그림책 읽기와 책갈피 만들기, 꼬마 장승·이끼 화분 만들기 등 숲 생태학교,-가족 체험극, 국악공연, 연희마당 등 전통 공연으로 구성됐다.

 

추석 특별행사로 추석 달맞이 프로그램LED 전통 등 만들기, 행궁 음악회, 달맞이 포토존, 청사초롱길 체험 등이 마련된다. 프로그램을 통해 가을밤 남한산성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일정은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작성 2025.08.25 10:25 수정 2025.08.2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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