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다음달 5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주말·휴일에 ‘2025 세계유산 남한산성–숲속의 산성도시 명소화 프로그램’을 연다.
프로그램은 조선시대 복식 체험, 궁중음식 시식, 전통 부채 수묵화 그리기 등 행궁 전통문화체험이 진행된다.
숲 해설, 생태 그림책 읽기와 책갈피 만들기, 꼬마 장승·이끼 화분 만들기 등 숲 생태학교,-가족 체험극, 국악공연, 연희마당 등 전통 공연으로 구성됐다.
추석 특별행사로 ‘추석 달맞이 프로그램’은 LED 전통 등 만들기, 행궁 음악회, 달맞이 포토존, 청사초롱길 체험 등이 마련된다. 프로그램을 통해 가을밤 남한산성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일정은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