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평생교육원은 오는 9월 「보컬 마스터 클래스」를 신설하고 현재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현직 팝페라 가수인 소프라노 하나린, 테너 오창균의 맞춤형 1:1 지도와 그룹 수업을 병행하며, 전문적이고 실전적인 보컬 교육을 제공한다.
보컬 마스터 클래스는 12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성악·가요·팝페라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커리큘럼을 통해 수강생 개개인의 음색과 음악적 개성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 내용은 보컬 기본기와 호흡 훈련, 장르별 레퍼토리 연구, 무대 연기와 퍼포먼스, 실전 리허설 및 발표회 등으로 구성된다.
수강료는 반주비를 포함해 35만 원이며, 참가자는 전문 보컬리스트의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전수받을 수 있다.
수강 안내
-개강시기: 2025년 9월 중 예정
-과정기간: 12주
-수 강 료: 35만 원(반주비 포함)
-장 소: 신한대학교 은혜관 B1 라이프존
-신청방법: 네이버폼 접수
주중반(화요일 19시-21시) : https://naver.me/FK0pFui9
주말반(토요일 11시-13시) : https://naver.me/xWzpcKeQ
- 전화문의 : 031-870-3152~3155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보컬 마스터 클래스는 단순한 발성 훈련을 넘어 무대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찾고자 하는 학습자를 위한 과정”이라며 “최고의 보컬 마스터와 함께 수강생들이 음악적 정체성을 확립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