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지겐노모리, 나루토 선인모드 망토 프리미엄 티켓 판매 개시

일본 효고현의 인기 테마파크 니지겐노모리 내 어트랙션 ‘NARUTO&BORUTO 시노비자토(SHINOBI-ZATO)’에서 10월 10일(금)부터 ‘나루토 선인모드 망토 프리미엄 티켓’의 판매를 시작한다.

‘NARUTO & BORUTO 시노비자토’는 세계적인 닌자 애니메이션 ‘NARUTO(나루토)’와 그 후속작 ‘BORUTO(보루토) - NARUTO NEXT GENERATIONS’를 테마로 2019년 4월 개장한 니지겐노모리의 신규 어트랙션이다.

이번 티켓에는 인기 캐릭터 나루토가 선인 모드 상태에서 착용했던 망토와 두루마리를 모티브로 한 오리지널 굿즈가 포함돼 있으며, 입체 미로 체험 ‘하늘의 서(텐노마키)’, 미션 릴레이 ‘땅의 서(치노마키)’, 그리고 특별 임무 체험 티켓이 포함된 특별 패키지로 구성돼 있다.

‘NARUTO & BORUTO 시노비자토’ 어트랙션은 작품 속 세계관을 그대로 재현한 공간에서 실제로 ‘닌자 수련’을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콘텐츠로 구성돼 있으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입체 미로, 미션형 아슬레틱 코스 등 온몸을 사용해 도전하는 체험형 어트랙션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재미와 추억을 선사하며, 또한 손가락으로 인을 맺고 다양한 인술을 발동하는 체험이 실제로 가능해 마치 나루토 세계 속 닌자가 된듯한 생생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작성 2025.08.21 11:05 수정 2025.08.2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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