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대송고등학교(교장 이필재) 학생들이 ‘2025년 청소년 해양영토 토론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승을 차지했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재단,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사)한국해양교육연구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6일 고려대학교 신법학관에서 열렸다. 올해 대회에는 중등부 31팀, 고등부 26팀이 참가 신청했으며, 서면 심사를 거쳐 부문별 상위 4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대송고 2학년으로 구성된 블루벨트팀(곽현, 문준휘, 설경주)은 고등부 찬반 주제인 ‘해양보호구역 확대’를 놓고 치밀한 논리와 열띤 토론을 펼쳐 심사위원과 관객을 압도하며 최종 우승했다. 이로써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 원을 수상했다. 또한 블루벨트팀의 문준휘 학생은 개인 최우수토론상을 거머쥐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학생들은 “여름방학부터 오랜 기간 대회를 준비했다”며 “응원해 준 친구들과 부모님, 지도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