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굿모닝타임스) 강민석 기자 = 대전 노은도매시장 시설 현대화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구갑)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노은도매시장은 도시개발로 인한 이용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조속한 현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예타 통과를 위해 대전시 및 기재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 과정에서 조 의원은 기획재정부 차관에게 사업의 필요성을 직접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전해졌다.
노은도매시장은 복잡한 물류 동선, 노후화된 구조물, 미흡한 소방설비 등으로 상시적인 안전 위험에 노출돼 있다. 지난 5년간 보수 예산으로만 약 72억 원이 투입되는 등 현대화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앞서 조 의원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의 도매시장 현대화사업 공모 과정에서 대전시와 협력해 노은도매시장이 선정될 수 있도록 힘썼다. 그 결과 총 사업비 3,452억 원(국비 1,035억 원) 규모의 사업이 추진 중이지만, 정밀 안전등급 평가 항목에서 난관을 겪으며 예타 대상 선정이 쉽지 않았다.
현재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조 의원은 제22대 총선에서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 현대화’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