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묵상] '자식을 잃은 부모의 고통'

서하지통(西河之痛) - 예기(禮記)

가족을 잃은 아픔을 잊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주변의 아픔은 나의 아픔도 된다

 

서하지통(西河之痛)은 자식을 먼저 떠나보낸 부모의 아픈 심정을 나타내는 말로 공자의 제자 자하(子夏)의 고사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겸손함이 지나치다는 평가를 받았던 자하는 당대 최고의 문관으로 성장했지만 아들이 죽게 되어 그 비통함에 슬퍼하다 실명하고, 그 후유증으로 사망했습니다.


이렇듯 자식을 잃은 부모는 음식을 먹지도, 잠을 잘 수도 없는 극한의 고통을 견뎌야 하는 단장(斷腸)의 아픔 속에 삽니다. 
 

가족을 잃은 아픔을 잊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부모의 서하지통(西河之痛)은 아물기는커녕 오히려 더 깊어져만 갑니다. 
 

주변의 아픔은 나의 아픔도 됩니다.

 

 

 

 

 

 

작성 2025.08.21 08:18 수정 2025.08.2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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