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상반기 국내 전기차 신규 등록은 약 9만 1000대로 전체 신차의 11%를 차지했다. 내연기관차는 같은 기간 약 25만 대 줄어든 반면 전기차는 회복세를 보였다.
업계는 “하반기 신모델 출시가 줄을 잇고 있어 소비자 선택지가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한다.
현대차 아이오닉 7, 기아 EV3, 수입차 브랜드의 신형 전기 SUV 등 신차가 줄줄이 대기 중이다.
전문가들은 보조금 축소와 충전 인프라 부족에도 불구하고 상품성 개선이 시장 반등을 이끌 수 있다고 내다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