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닥터볼프사의 남성 전문 두피·헤어케어 브랜드 알페신이 21일부터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 핵심 제품 ‘카페인 샴푸 C1’을 중심으로 두피와 모발 강화 효과를 강조하며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알페신은 110여 년간 축적한 두피·모발 연구 경험을 기반으로 전 세계 남성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어왔다. 이번 캠페인은 베스트셀러 ‘카페인 샴푸 C1’의 효능을 직관적이고 강렬하게 전달하는 데 방점을 뒀다.
광고 메시지는 ‘주의! 압도적 강력함’으로, 샴푸 사용 후 모발에서 실제 카페인이 검출될 수 있다는 과학적 사실에서 착안했다. 알페신은 이를 통해 운동선수부터 일반 소비자까지 남성 고객들에게 제품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강조하고 있다.
TV 광고뿐 아니라 유튜브·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 ‘남자의, 남자를 위한’, ‘전 세계 2억병 판매’라는 메시지를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분야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영상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
대표 제품인 카페인 샴푸 C1은 징크피씨에이, 나이아신아마이드 등이 포함된 ‘카페인 복합체’를 함유해 두피와 모발에 활력을 공급한다. 특히 카페인 성분은 세정 후에도 최대 24시간 동안 두피에 잔류해 지속적인 모발 강화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알페신 관계자는 “과학적 연구와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한 이번 캠페인이 국내 소비자에게 보다 진정성 있게 다가가길 바란다”며 “유쾌하고 전략적인 메시지로 남성 전문 두피·헤어케어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알페신은 ‘Doping for your hair’라는 글로벌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고카페인 샴푸의 강력한 효능을 알리고 있다. 이를 통해 남성 두피·모발 케어 시장에서 독보적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