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중부의사에서 콜레스테롤의 부작용과 위험성 및 자연 면역에 대한 논문을 업데이트했다.
1. 스테로이드의 위험성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염증 및 자가면역 질환 치료에 널리 사용되지만, 심각한 부작용으로 인해 안전성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초기에는 혁신적 치료제로 환영받았으나, 장기 사용 시 뼈 손실(골다공증, 골절 위험 증가), 체중 증가, 당뇨병, 심혈관 질환, 부신 기능 부전, 감염 위험 증가, 정신 건강 문제(조증, 우울증, 불면증), 피부 변화(얇아짐, 멍) 등의 부작용이 보고되었다.
연구에 따르면, 스테로이드 사용자 중 90%가 부작용을 경험하며, 55%는 하나 이상의 중대한 부작용을 겪는다. 과거 "안전한" 용량으로 간주되던 기준이 점차 낮아지고 있으며, 현재 유럽에서는 하루 5mg 이상의 장기 사용이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된다. 스테로이드의 억제적 작용은 증상을 완화하지만, 신체의 자연 치유 메커니즘을 방해하여 장기적으로 더 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2. 스테로이드 사용 현황
스테로이드는 흡입(천식, COPD), 국소(피부 질환), 주사(관절 통증), 정맥 주사(중증 질환), 경구(다양한 자가면역 및 염증 질환) 등 다양한 경로로 사용된다. 경구 스테로이드는 가장 광범위하게 처방되지만 부작용 위험이 높다. 미국에서는 성인의 6.4~7.7%가 매년 경구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며, 2017년 조사에서는 18~64세 성인의 21.4%가 3년 내 최소 한 번 처방받았다. 스테로이드는 생명을 위협하는 자가면역 악화나 급성 호흡기 질환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지만, 장기 사용 시 조직 약화, 감염 합병증, 암 위험 증가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3. 스테로이드의 이론적 문제와 대증요법
스테로이드 사용은 현대 의학의 대증요법적 접근을 반영한다. 이는 증상을 억제하지만 근본 원인을 해결하지 못하며, 신체의 치유 과정을 방해한다. 예를 들어, 헤링의 치유법칙(Hering’s Law of Cure)에 따르면 증상 억제는 병원성 요인을 신체 깊숙이 밀어넣어 만성 질병을 초래할 수 있다. 이는 동종요법과 한의학에서도 유사하게 인식되며, 항생제나 백신이 잠재적 병원체를 억제하여 만성 감염을 유발한다는 주장과 연결된다. 스테로이드의 면역 억제 효과는 광범위하여 불필요한 부작용을 초래하며, 이는 특히 자가면역 질환 치료에서 문제로 지적된다.
4. 자가면역 질환의 근본 원인과 대안
자가면역 질환은 만성 감염, 생활 습관(식단, 스트레스, 수면 부족), 환경적 요인(중금속 독성, 전자파) 등 복합적 원인에 기인한다. 기존 치료는 면역 억제 약물에 의존하지만, 이는 근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부작용을 동반한다. 대안으로 다음과 같은 접근이 제안된다:
생활 습관 개선: 식단 조절, 스트레스 관리, 수면 최적화로 염증을 줄이고 약물 의존도를 낮춘다.
자연 요법: 자외선 혈액 조사, 글루타티온 분무 요법, 동종요법, 한의학 등은 부작용 없이 염증을 관리한다.
안전한 약물: 메토트렉세이트와 같은 기존 약물의 대안으로 부작용이 적은 새로운 면역 조절 약물이 존재한다.
근본 원인 치료: 만성 감염(예: 마이코플라스마) 치료, 치아 문제(근관) 해결, 독성 흉터 제거 등이 자가면역 질환 완화에 기여한다.
5. 의료 전문가의 관점
다양한 전문의(류마티스, 정형외과, 중환자실, 피부과, 위장병학, 정신과, 응급의학, 호흡기학)의 의견을 통해 스테로이드의 사용에 대한 상반된 시각이 드러난다. 일부는 생명을 구하는 상황에서 스테로이드의 필요성을 인정하지만, 장기 사용의 위험성과 대안의 가능성을 강조한다. 예를 들어, 류마티스 전문의는 생명을 위협하는 경우 외에는 스테로이드를 피하며, 정형외과 의사는 관절 퇴행 가속화를 우려한다. 반면, 호흡기 전문의는 스테로이드의 이점을 강조하지만, 백신 손상 환자에는 효과가 제한적이라고 본다.
6. 결론
스테로이드는 강력한 염증 억제 효과로 자가면역 및 염증성 질환 치료에 널리 사용되지만, 심각한 부작용과 대증요법의 한계로 인해 신중한 사용이 요구된다. 자가면역 질환은 근본 원인을 해결하고 생활 습관 개선, 자연 요법, 안전한 약물을 통해 관리할 수 있다. 의료 시스템은 약리학적 접근에서 벗어나 통합적 치료법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하며, 환자 맞춤형 치료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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