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시 구정면에 들어서는 리조트형 후분양 아파트 ‘에르노빌 강릉’이 본격적인 공급에 돌입하면서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단지는 총 572세대 규모로, 쏠비치 리조트 등 고급 휴양시설을 시공한 대명건설이 참여해 리조트형 주거 특화 단지로 개발된다. 특히 10년간 임대 후
시세의 80% 가격으로 분양 전환이 가능한 구조와 함께, 주택 수 미포함, 전매 제한 없음, 각종 세금 부담 최소화 등의 조건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관심받고 있다.
‘에르노빌 강릉’은 최근 가장 큰 개발 이슈인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업단지 인접 지역에 위치해, 향후 높은 임대 수요가 예상되는 지역적 장점을 갖고 있다.
강릉 구정면 금광리 일대에 추진 중인 이 사업은 총 사업비 4,300억 원 규모로, 93만㎡ 규모의 국가산단과 216만㎡ 규모의 일반산업단지 및 배후단지를 포함한다.
강릉시는 이미 195필지의 토지 매입을 완료하고, 올해도 추가 매입을 진행 중이다.
특히 사업 시행사인 LH가 예비타당성 통과를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올해 5월 기준 입주의향서 접수 건수는 255곳에 달해 본격적인 산업단지 개발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에르노빌 강릉은 단순한 거주용 아파트가 아니라, 재임대(전대차) 및 렌탈하우스 운영이 가능한 10년 거주 후분양 상품으로, 임대수익을 고려한 투자가 가능하다.
10년간 거주 후 시세의 80% 가격으로 후분양 전환이 가능해 약 20% 이상의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 임차권 거래도 자유로워, 향후 지역 개발에 따른 프리미엄이 임차권 자체에 반영될 수 있다.
‘에르노빌 강릉’은 강원도 도급순위 1위의 대명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기존 리조트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자연 친화적 설계와 고급 커뮤니티 시설이 결합된 리조트형 아파트로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다.
단지는 해발 80m 고지대에 위치해 대관령 숲, 남대천, 강릉 도심은 물론 일부 세대는 동해 바다까지 조망할 수 있는 이점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 글램핑장, 풀빌라, 복합리조트 단지가 함께 조성돼 관광·상업·주거의 복합 기능이 실현될 전망이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북카페, 조식 라운지 등 고급 부대시설이 계획돼 있으며, 전용 셔틀버스 운영도 예정되어 있어 리조트 생활에 준하는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 2가지 평형(25형, 34형)으로 구성된 단지 중 주력은 34형 포베이 구조로, 3룸·2욕실의 실속형 평면이다. 현관 팬트리, KCC 이중창, 고급 욕실 마감재, 우물형 천장(2.4m) 등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모두 갖췄다.
해당 단지는 민간임대아파트로서 청약 자격이 까다롭지 않으며,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으며, 전매제한이 없다.
현재 ‘에르노빌 강릉’은 강릉시 임영로 120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매월 넷째 토요일 오후 2시 사업설명회와 경품 행사도 성황리에 진행된다.
설명회에서는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가 “집이 짐이 아닌, 자산이 되는 시대”를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투자자의 시각에서 접근할 수 있는 전략을 안내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로열 동과 오션뷰 타입의 세대를 중심으로 계약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분양대행사인 해오름골드디앤씨 관계자는 “강릉도 이제 34평 신축 아파트 분양가가 6억 원을 넘어가며 내 집 마련이 부담스러워진 상황”이라며 “후분양 구조, 시세 80% 분양 전환, 주택 수 미포함 등 투자자에게 유리한 조건을 모두 갖춘 에르노빌 강릉이 실거주와 투자 모두에서 해답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강릉시 임영로의 대명 ‘에르노빌강릉’에서 성황리 운영중이며 방문 예약은 대표전화(1522-2425) 또는 온라인 검색을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