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N엔터스타뉴스ㅣ로이정 기자
해병전우회가 주관·주최한 ‘한강 수중·수변 정화 봉사활동’이 18일 서울 한강 일대에서 열렸다. 이번 봉사에는 한국예술체육진흥원 봉사단이 함께 참여해 지역 환경 보존에 힘을 보탰다.
봉사자명단
이규동 중2 은가람중학교, 오태석 중1 은가람중학교, 강태원 중1 은가람중학교, 최원준 국장, 박상재 회장회장이 참참여했다 .

봉사단원들은 한강 주변과 수중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플라스틱 등을 수거하며 깨끗한 수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섰다. 특히 청소년과 대학생 봉사자들도 다수 참여해 세대 간 나눔과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

이번 활동에는 행정안전부 소속 1365자원봉사센터 산하 1365위너봉사단도 함께 동참했다. 위너봉사단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환경 보전, 취약계층 지원, 재난 안전 지원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해병전우회 관계자는 “한강은 서울 시민뿐 아니라 전 국민이 사랑하는 공간이기에, 작은 힘을 모아도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단체와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예술체육진흥원 봉사단 역시 “예술과 체육만큼이나 환경 또한 우리의 삶을 지탱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깨끗한 한강을 후대에 물려줄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정화 봉사는 단순한 환경미화 활동을 넘어, 시민들에게 생태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으로 옮기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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