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부동산자산관리신문] 국민부자대학 최고위 4기 졸업 워크샆 성료

국민부자대학 최고위 4기, 양평서 졸업 워크숍 성료… "실전 역량과 우정 다져"

[부동산자산관리신문] 문윤주 기자 = 지난 8월 15일 국민부자대학(이하 국부대) 최고위 4기가 양평 그라지타운에서 졸업여행 형식의 워크숍을 열었다. 행사는 한연숙 총괄교수의 개회사로 문을 열었고, 김윤미 총동문회장의 축사와 교수진·자문위원·운영위원단의 동참 속에 화합의 장으로 꾸려졌다. 

한연숙 총괄교수는 “학습의 완성은 네트워크에서 나온다. 서로의 경험을 연결해 실전을 더 강하게 만들자”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국부대 동문 생태계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업 플랫폼”이라며 4기의  발전을 응원했다.함께 4기 김종욱회장의 답사로 선후배간의 끈끈한 정도 나누었다.

이번 워크숍은 짧은 ‘시장전망 미니 특강’으로 분위기를 다진 뒤, 대부분의 시간을 친목과 팀 빌딩에 초점을 맞췄다. 아이스브레이킹 ‘네임택 토크’와 원우들의 관심사·전문 분야를 매칭하는 ‘스피드 네트워킹’이 진행됐고, 팀 릴레이 미션·네트워킹 빙고·퀴즈 이벤트 등 레크리에이션이 이어지며 자연스럽게 교류를 확대했다. 포토월 인증과 ‘우정 기념품' 수여, 동문간의 프로그램도 의견나누는 시간도 마련돼 졸업 이후의 연대도 구체화됐다.


해질녘에는 바베큐와 함께 장기자랑 겸 ‘오픈 마이크’에서는 팀별 퍼포먼스가 펼쳐졌고, 마지막에는 ‘베스트 팀워크상’ ‘우정상’ 등 깜짝 시상이 더해졌다. 한 원우는 “지식보다 사람이 남는 하루였다. 졸업 후에도 공동 딜 리뷰와 정기 스터디를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부대 측은 “최고위의 핵심은 실전성과 윤리, 그리고 신뢰 기반 네트워크”라며 “동문 프로그램을 통해 졸업 이후의 성장 곡선을 함께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모집] 국부대 부동산자산마스터과정 5기 원우 모집


국부대는 이번 졸업 워크숍을 통해 부동산자산마스터과정 5기 모집에 서로의 힘을 모으기로 했다. 부동산 실무자·투자자·자산가, 세무·법무·금융 분야 전문가 등 자산의 보유–운용–승계–활용–법무–세무–투자 전주기 역량을 강화하려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 개강·기간: 2025년 9월 1일(월) 입학식 이후 총 12주
  • 수업 시간·장소: 매주 월요일 18:30–21:00, 서울 삼성역 인근 섬유센터 2층
  • 수업 구성: 현장 사례 중심 미니 강의, 케이스 토론, 절세·상속 실무, 부동산 금융·대체투자(리츠·PF·인프라) 개론, 리스크 관리 가이드
  • 강사진: 국부협 이사장 겸 국부대 총괄교수 한연숙 교수 및 부동산·세무·법무·금융 분야 실무 전문가
  • 수료 혜택: 국부대 공식 수료증 발급, 국부협 150+ 자산관리 전문가 네트워크 참여, 동문 포럼·라운드테이블·멘토링 등 사후 프로그램
  • 지원 대상: 부동산 실무자·투자자·자산가, 세무사·변호사·회계사, 자산승계 컨설턴트, 건설·금융업 종사자 및 일반 지원자
  • 접수·문의: 홈페이지 bujamaster.kr / 010-6245-4481 (선착순 50명제한)

국부대는 “5기는 ‘현장 적용’에 초점을 둔 문제 해결형 수업으로, 수강 직후 개인·법인의 의사결정에 바로 기여하도록 설계했다”며 “실전 인사이트와 동문 네트워크를 동시에 확보하려는 리더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성 2025.08.17 13:45 수정 2025.08.2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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