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8.15광복절을 맞이하여 우리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
21세기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구되는 때!
자본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등 기존의 정치제도로는 사회 모순을 해결하지 못한다는 것이 판명 났다.
21세기 새로운 패러다임의 지향점은 구성원 모두가 함께 잘 사는 구조여야 할 것이다. 옆의 누군가가 굶고 있는데, 나만 배불리 먹는다는 것이 편안할 리 없다. 또한 옆에 질병 등으로 괴로워하는 이가 있는데 그 옆에서 즐긴다는 것은 뭔가 불편한 일.

지금 대한민국은 다양한 문제로 가시적 빈곤이 수면으로 급 부상하고 있다.
실업자, 빈곤, 고령화, 비정규직, 계약직, 주거 불안정, 이분법, 습관적 편 가르기, 영, 호남의 동서 갈등 조장, 남북 분단으로 인한 이념 갈등 등 문제의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우리나라가 조선시대를 거치고 일제 36년을 거치는 동안 민족의 정체성이 약화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정체성이 약화되었던 것은 일제에 의한 식민지 지배 구조의 청산이 제대로 되지 않고, 민족을 억압했던 세력들이 해방 이후에도 계속 정치적으로 지배자의 자리를 유지하며 민중을 억압 지금도 그 틀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일본제국주의의 일본 군부 아베 노부 유끼는 물러가면서 다음과 같이 뼈 있는 말을 했다.
"우리는 패했지만 조선(朝鮮)은 승리한 것이 아니다.
장담하건대, 제정신을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더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日本)은 조선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다.
결국 조선인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보라! 실로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지만 현재 조선은 결국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安倍信行, 1875~1953)는 다시 돌아올 것이다“

이와 별개로 2016년 교육부의 나경욱 정책기획관은 “신분제를 공고히 해 민중을 개 돼지로 보고 먹고살게만 해주면 된다.”라고 말했다 하는데, 이는 소위 교육부 고위 관료의 의식이 일제의 식민지 정책에 의해 가진 자와 못 가진 자로 나누어 상호 간에 반목을 일으키게 하려는 정책에 놀아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단면에 불과하다.
우리 사회에 민중을 개 돼지로 보려는 시각을 가진 이들이 사회 지배 세력을 이루고 있는 현실을 극복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고 생각한다. 썩은 정신으로 어떻게 개혁을 하겠으며, 명분이 서겠는지 반문을 하고 싶다.
이들이 역사를 왜곡하고 외세에 의존하여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세력이다. 이들은 남북이 분단되어 있는 현실에서 북한을 적으로 보고 민족의 통일을 불편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들이 사회 주도 세력이 된 데에는 해방 이후 반민족행위자들에 대한 청산이 제대로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들의 존재를 면밀히 파헤쳐 보면 이중국적자도 많을 것이고 자녀들을 해외에 도피 및 보낸 자도 많을 것이다.
DNA는 속이지 못한다. 부모의 DNA가 개인주의자, 이기주의, 기회주의자, 물욕 주의자인데 어떻게 공동 사회에 적응할 수 있겠는가?
그들은 때가 되면 해외로 도망할 것이고, 재산은 이미 해외로 옮겨 놓았을 것이다. 그런 징조로 해당자 대부분이 군대도 가지 않았을 것이고, 범법자의 낙인이 많이 찍혀있기 때문이다
말 나온김에 앞으로 국회의원의 자격을 엄격히 해야 한다.
신분을 탈색하기 위해서 정치를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기업체에 면접시험을 볼 때 전과 이력은 제외하는 데 정치목적을 가진 부류는 예외로 두는 건지 이 기회에 헌정 질서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국민을 섬기고 있는 지도층의 자격을 엄격히 적용해야 한다.

제헌의원들은 1948년 8월 헌법에 반민족 행위를 처벌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반민족행위처벌법’을 제정하여 친일 행위자들을 그 경중에 따라 처벌하려 하였으나, 미군이 오히려 중용했으며 관련 서류를 압수한 사건이 일어났다.
이때 우리 민족은 이 사건으로 인해서 법통이 무너지고, 적당주의, 권력우선주의. 아부, 도덕관이 무너졌고, 민족정신과 선비 주의가 무너져 나라의 근간을 흔들기 시작했다. 그 당시에 국가 재건에 따른 규칙, 질서관, 친일매국행위 청산 보류 및 묵인을 하였기 때문에 질서 개념이 무디어졌다.
오히려 친일분자의 처벌을 강력히 주장하던 일부 의원들이 소위 국회 프락치사건으로 구속되기도 하였다. 그 후 법률이 개정되어 특별 조사위원회, 특별재판부, 특별검찰 부는 해체되고 그 기능은 대법원과 대검찰청으로 이관되어 1950년 3월까지 수행되었다.
이 기간 동안 680여 명이 조사를 받았으나 결국 집행유예 7인, 실형 7인, 공민권 정지 18인 등 30인만이 제재를 받았고, 실형 선고를 받은 7인도 이듬해 봄까지 재심 청구 등의 방법으로 모두 풀려나 친일파 숙청작업은 흐지부지 끝나고 말았다.
그때 친일 매국 행위를 한 부류는 지금까지도 지배층으로 자리 잡아 계속 나라의 기강이 자리 잡는데 심각한 부작용과 함께 방해요소로 진행 중이다.
이것으로 인해 우리 사회가 쉽게 통합되지 못하고 분열되어 있는 한 독소로 여러 분야에서 심각한 부 작용으로 돌출되고 있다.
그 예를 수학의 방정식을 풀어본다고 생각하자
1945년 친일 잔재 청산을 위하여 1947년 ‘남조선과 도입 법 의원’들은 ‘민족반역자· 부일 협력자· 전범·간상배에 대한 특별법'을 제정한 바 있었으나 미 군정은 이 법안의 인준을 거부하였다.
이들의 존재를 면밀히 파헤쳐 보면 이중국적자도 많을 것이고 자녀들을 해외에 도피 및 보낸 자도 많을 것이다.
국민을 위해 일하는 목적으로 나온 부류를 왜 셀 수 없도록 많은 특권과 예우를 주는지에 대해서 오늘 거룩한 광복절을 기해서 순국선열들에게 잘못을 빌고 새롭게 헌정 질서를 바로잡아서 대한민국을 세계에서 으뜸가는 나라로 만들고 세계인과 함께 하겠다고, 세계의 리더 국으로 가겠다고 맹서를 하는 자세를 갖추었으면 한다.

[21세기 패러다임은 어떠해야 하겠는가?
21세기 새로운 질서는 성숙한 의식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지난 세기까지의 나와 남을 가르는 이분법적 사고로는 더 이상 새로운 질서를 이룰 수 없다. 물론 남은 나와는 다른 개체로 나의 존재가 남의 존재를 배제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남과 함께 있을 때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인간을 소우주라 하는 데, 사람은 100조 개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고, 각각의 세포는 하나의 생명체로 세포들이 서로 협력하여 한 사람이라는 유기체로 작용 건강하게 오랫동안 독립적 삶을 살아가고있다. 사회가 그렇고 나라가 그렇고 지구촌이 그렇다. 서로 대립적 존재가 아니라 상호 의존적인 존재로 관계가 정립되어야 질서가 잡혀 상호 간 이타적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우리 민족의 찬란한 정신문화와 뿌리 깊은 홍익인간 제세이화 사상을 근간으로 국제사회에 새로운 질서 확립과 함께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
새로운 시대에는 이러한 의식을 공유하는 사람들과 같이 공유 어울렸으면 좋겠다.
1. 우주는 하나다.
2. 인류는 한 가족이다.
3. 각 민족의 역사와 전통은 존중되어야 한다.
4. 우리는 누구도 굶주림과 질병에 노출되지 않도록 서로 돕는다.
5. 우리는 자신의 삶을 소중히 여긴다.
6. 우리는 타인의 삶도 존중한다.
7. 우리는 수신(修身)에 힘쓴다.
이 7가지 정신을 기반으로 21세기를 사람들이 더불어 함께 사는 대한민국, 더 나아가 지구촌이 하나 되는 세계 평화를 만들어 가는 세상으로 나가면 좋겠다.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시고 평화를 사랑하시고, 대한민국을 사랑하십니다. 무엇보다 한민족이 단합된 모습을 사랑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