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창원 NC파크 야외광장에서 ‘Pop Up to the Space League! 우주리그 야구단 대모집’을 주제로 ‘경남 콘텐츠IP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NC 다이노스 마스코트 ‘단디’·‘쎄리’와 경상남도 홍보 캐릭터 ‘벼리’의 만남을 테마로, 우주 리그 팀원 모집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제공한다. 또한 도내 콘텐츠 기업의 IP와 NC 다이노스 캐릭터를 결합한 한정판 굿즈와 실감형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기업은 총 11곳으로, 블루노바랩, 젤리스노우, ㈜플렉시블, 소노연구소, 엠엠데이, ㈜삼백육십오, ㈜알리아스 등 7곳은 언더웨어, 유니폼, 피규어, 무드등, 부채, 스티커, 키링 등 34종의 한정판 굿즈를 전시·판매한다.
또한, ㈜위디, ㈜브리스트&플레이메피스토왈츠, ㈜코코드론, 나나콘 등 4개 기업은 아나몰픽 실감콘텐츠, 반응형 빙고게임, 드론야구, AR 활용 퀴즈게임 등 NC파크를 찾는 야구팬들에게 색다른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팝업스토어는 NC 다이노스 홈경기가 없는 8월 25일을 제외한 6일간 매일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체험과 구매가 가능하다.
진필녀 경남도 문화산업과장은 “팝업스토어는 2030 세대가 선호하는 판매·체험·스토리 결합형 콘텐츠 모델”이라며, “도내 콘텐츠기업의 우수한 IP와 기술력이 도민과 야구팬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