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봇 전문기업 블루바이저시스템즈(대표 황용국)가 AI 로봇 파일럿 기반 원격근무 솔루션 ‘버프 파일럿(Buff Pilot)’ 앱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공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앱을 통해 블루바이저시스템즈는 청년 인력난과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혁신적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버프 파일럿’은 블루바이저시스템즈가 자체 개발한 ‘HIGHBUFF’ 엔진과 구글 제미나이(Gemini) AI, VR·AR 기술을 연동한 원격근무 솔루션으로, 안내·상담·홍보·순찰 등 다양한 업무를 AI 로봇을 통해 원격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외국어 소통이나 복잡한 직무 교육 없이도 안정적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실제 사례로 시각장애인이 자택에서 앱을 통해 코엑스 현장의 AI 로봇을 원격 조종하며 외국인 방문객에게 다국어 안내·홍보를 수행하는 영상이 유튜브 채널 ‘일터뷰’에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또한 AI 로봇은 국회도서관, 학술대회 등에서 검증을 마쳤으며 부산 자갈치시장에 선도적으로 도입됐다.
‘버프 파일럿’은 실시간 다국어 통역, AI 업무 보조, 정밀 원격 로봇 제어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단기간 교육만으로 전문적인 상담·안내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고용 장벽을 낮추고 위치에 구애받지 않는 균일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블루바이저시스템즈는 여러 IT기업과 협력해 글로벌 시장 진출도 진행할 계획이다.
황용국 대표는 “버프 파일럿은 AI와 로봇 기술로 청년 인력난과 취업 취약계층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포용적 기술”이라며 “인간과 기술의 협력을 통해 누구나 어디서든 일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원격근무 생태계를 만들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블루바이저시스템즈는 AI 기반 재테크 솔루션 ‘하이버프 재테크’로 업계 최초 GS인증 1등급을 취득했으며, △금융 당국 RA 테스트베드 1위 △뉴욕 패밀리오피스 챌린지 우승 및 나스닥 TV 보도 △오라클 이노베이션 챌린지 우승 등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블루바이저시스템즈 소개: 블루바이저시스템즈는 AI 재테크 솔루션 ‘하이버프 재테크’로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 중이다. 웹사이트: https://www.highbuf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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