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엔이바이오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닥터스터치가 발뒤꿈치의 거칠음과 건조함 개선에 특화된 ‘탈루스 풋크림’을 8월 12일 출시하며 고기능성 풋케어 시장에 진출했다.
닥터스터치 ‘탈루스 풋크림’은 첨단 피부 과학 기술과 자연 유래 성분을 결합한 고보습 풋케어 제품이다. 핵심 성분으로는 발 피부 재생을 돕는 ‘인체 제대 와튼젤리 중간엽 줄기세포 배양액’과 각질 연화 및 보습에 효과적인 ‘우레아’가 포함됐다.
제품은 ‘3단계 각질 케어 시스템’을 통해 발 피부의 근본적인 변화를 유도한다. ▲우레아가 단단한 각질을 부드럽게 하고 ▲글리세린이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해 촉촉함을 유지하며 ▲미네랄오일과 비즈왁스가 보습막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방지한다.
또한, 재생 케어에 중점을 둬 거칠어진 발 피부의 활력을 높인다. 줄기세포 배양액은 손상 피부 재생을 촉진해 유연하고 생기 있는 발을 만드는 데 기여한다. 이와 함께 글리세린·하이드로제네이티드팜오일 등 보습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엘-멘톨·캠퍼는 청량감을 부여해 피로와 열감을 완화한다. 카프릴릭/카프릭트라이글리세라이드와 글리세릴스테아레이트는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해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닥터스터치는 “탈루스 풋크림은 강력한 보습과 재생 성분을 동시에 담아 발 피부 건강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쿨링 효과와 빠른 흡수력으로 지친 발의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8월 12일부터 닥터스터치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되며, 에스엔이바이오는 향후 줄기세포·엑소좀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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