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체육회, 국제청소년스포츠대회서 육상·유도 등 금메달

ICG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인 세계대회

ICG 육상 경기에 참가한 서울시체육회 소속 선수가 전력질주하는 모습.

서울특별시체육회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린 제57회 국제청소년스포츠대회(ICG)에 육상, 농구, 3대3 농구 종목에 선수 18명과 임원 등 선수단을 파견해 육상, 유도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ICG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공인한 세계대회다. 12세부터 15세까지 청소년이 스포츠를 통해 우정을 다지고 올림픽 정신을 계승하는 목적으로 열린다.

 

강태선 서울시체육회 회장은 “이번 대회가 우리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스포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세계무대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사진=서울시체육회 제공)

작성 2025.08.13 08:58 수정 2025.08.13 11:53

RSS피드 기사제공처 : 환경감시일보 / 등록기자: 이낙용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