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도내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해 대형 유통사인 킴스클럽과 공동으로 ‘경기도 중소기업 상생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19일까지 킴스클럽 전 지점에서 ‘경기도 중소기업 상생특가 기획전’을 열고, 도내 24개 중소기업이 생산한 50여 종의 우수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행사 품목은 신선식품(신선대란, 다대기오이), 가공식품(도시락김, 구운오리), 공산품(디퓨저, 도마) 등으로 다양하다.
이번 기획전은 경기도주식회사가 추진하는 판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제품의 매출 증대와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목표로 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올해 3월부터 킴스클럽과 진행한 상생특가전을 통해 약 38억 원의 거래 실적을 올린 바 있다.
행사 홍보는 모바일 안내장(DM),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을 통해서도 이뤄지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