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왕십리로 78, 서울숲역 인근에 위치한 ‘김사부아구찜 왕십리점’이 대한민국 최초로 “프리미엄 한식 오마카세 스타일의 아구찜 전문점” 콘셉트로 문을 열었다.
이곳은 신선한 해산물을 활용한 아구찜을 중심으로, 셀프바, 시원한 칼국수, 보쌈, 간장게장 등 다양한 구성의 코스 메뉴를 제공한다. 매운맛 단계는 총 5단계로 조절 가능해, 매운맛 선호도에 따라 맞춤형 식사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 매장은 모든 테이블에 등받이 의자를 배치하고, 애견 동반도 가능하도록 설계돼 가족 단위 고객까지 배려한 점이 돋보인다. 매장 내부는 오픈형 주방 구조로 청결과 투명성을 강조했으며, 주방과 내부를 항상 깔끔하게 유지해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7월 방문 후기를 살펴보면 “지하에 위치했지만 내부 공간이 넓어 회식 장소로도 추천할 만하다. 쌀국수와 간장게장까지 포함된 프리미엄 오마카세 구성에 매운맛은 감칠맛 나는 매운맛이었다”는 내용을 볼 수 있다.
현재 예약 및 배달·포장 서비스도 준비 중으로, “집에서도 고급스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매장 측은 밝혔다. 고객 접근 편의를 고려하여 서울숲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한 탁월한 입지 조건도 강점으로 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