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율이 브랜드 대표 라인인 ‘어린쑥’에서 속건조 개선과 유수분 균형 관리를 위한 ‘속수분 쑥히알’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세럼·크림·패드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해 피부 고민별 맞춤 케어를 제안한다. 아모레퍼시픽의 스킨케어 브랜드 한율은 ‘어린쑥’ 라인의 확장 제품군으로 ‘속수분 쑥히알’ 라인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에는 독자 효능 성분 쑥히알이 공통적으로 함유됐다. 쑥히알은 쑥에서 추출한 ‘생쑥 수분 에센스’, 수분 흡수력을 높인 히알루론산, 과잉 유분을 완화하는 이노시톨 성분을 결합한 복합 성분이다. 히알루론산 대비 34% 높은 수분력을 지녀 피부 속건조를 완화하고 유수분 균형을 조절한다.
대표 제품인 ‘속수분 쑥히알 세럼’은 수분 부족형 지성과 일반 지성 피부에 적합하며, 수분코팅캡슐이 터지면서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 지속력을 높인다. 인체 적용 시험에서는 유분 42% 감소, 수분 137% 증가로 유수분 밸런스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속수분 쑥히알 크림’은 가벼운 사용감으로 메이크업 유지력과 밀착력을 높이며, ‘속수분 쑥히알 패드’는 두루마리 형태의 고효능 에센스 패드로, 피부 속 20층까지 수분을 공급하고 각질을 정리해 피부 결과 윤기를 개선한다.
이번 라인은 8월 11일 아모레몰에서 첫 출시됐으며, 아리따움·올리브영 매장과 주요 온라인몰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