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트웰줄기세포, 김진왕성형외과·피부과와 함께 2025 한국 베스트 혁신기업 브랜드 대상 수상
바이오 기술과 에스테틱의 융합을 통해 국내 바이오 헬스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베스트웰줄기세포와 베스트웰김진왕성형외과의원, 베스트웰피부과의원이다. 이들은 최근 열린 **‘2025 한국 베스트 혁신기업 브랜드 대상’**에서 나란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스포츠서울이 주최하고 한국에스미디어가 주관했으며, 기업의 창의성과 도전정신, 그리고 실질적인 사업성과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혁신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어워드다.
인공지능 기반의 특허 기술 + 성체줄기세포 = 차별화된 혁신
이번 수상의 핵심에는 베스트웰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있다. 베스트웰은 기존의 일반 줄기세포 연구를 넘어, 골수, 제대혈, 피부, 지방조직, 신경조직 등 성인의 신체에서 유래한 다양한 성체줄기세포를 기반으로 연구와 제품 개발을 진행해왔다.
특히 이 기술은 단순 치료에 그치지 않고, 에스테틱과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미용기기, 의약품 등 다양한 분야에 융합 적용되고 있다. 이처럼 다방면에 걸친 상용화 기술력은 베스트웰이 이번 어워드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정적 이유로 작용했다.
김진왕 대표는 “저희는 하나의 줄기세포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조직에서 유래한 성체줄기세포를 활용해 보다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솔루션을 만들어내고자 노력해왔다”며 “여기에 인공지능 기반의 분석 기술을 접목해 보다 정밀하고 효율적인 바이오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바이오모듈레이션 기반 제품군, 국내외 시장서 주목
베스트웰줄기세포가 선보인 대표 제품으로는
‘5-ALA 글리올라’,
‘홍삼사과푸치노’,
‘이뮨비타코비’,
‘이뮨비타에브리싱’ 등이 있다.
이들은 모두 ‘바이오모듈레이션(Bio-modulation)’ 개념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기능성 마스크팩, 건강기능식품, 미용기기, 의약품 등 다양한 형태로 상용화되어 시장에 출시되었다. 이들 제품은 국내외 유통망을 통해 공급되고 있으며, 미용 및 헬스케어 업계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융합 시대, 줄기세포 기술의 확장성 주목
김 대표는 “줄기세포는 미래의학의 중심에 있지만, 베스트웰은 그 가능성을 보다 폭넓게 보고 있다”며 “치료 영역뿐만 아니라, 일상에서의 피부관리, 면역 강화, 미용기기 연계 등 보다 생활 친화적인 방식으로 줄기세포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혁신성과 실용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K-바이오 기업
베스트웰의 이번 수상은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기술의 상용화와 소비자 접근성까지 고려한 실질적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의료기관과 연구소, 제품개발과 유통을 아우르는 수직계열화 구조를 바탕으로 빠른 의사결정과 기술 적용이 가능한 점 역시 경쟁력으로 꼽힌다.
성체줄기세포 기술을 중심으로 K-바이오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베스트웰. 앞으로 이들이 만들어갈 바이오 헬스케어 시장의 변화와 혁신이 더욱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