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레마 요리 학원(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중앙로 41, 305호)
"푸른 지중해의 맛, 이윤희 교수가 전하는 유럽 미식 여행"
스페인 전통 요리를 재 해석한 문어 감바스와 파에야
건강과 상큼함을 담은 지중해식 샐러드 샌드위치
집에서 즐기는 유럽 미식 여행, 이 윤희 교수의 노하우
SBS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 756회에서는 이 윤희 교수가 이국적인 유럽 요리를 직접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과 입을 동시에 사로잡았다. 이번 수업의 주제는 ‘푸른 지중해의 맛’으로, 스페인과 지중해 지역의 대표 요리를 한국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재해석했다.
첫 번째 메뉴는 스페인의 국민 요리 감바스 알 아히요를 변주한 ‘문어 감바스’다. 올리브 오일에 마늘과 새우, 쫄깃한 문어를 함께 익혀내 풍미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바게트를 곁들이면 바다 향과 고소함이 입안 가득 퍼진다.
두 번째로 소개된 요리는 스페인의 전통 볶음밥 ‘파에야’다. 샤프란 향을 머금은 쌀에 홍합, 새우, 오징어 등을 넣어 만든 이 요리는 한 숟가락만 먹어도 지중해의 바람과 햇살을 느낄 수 있다. 샤프란 특유의 색과 향이 더해져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자극한다.
마지막은 상큼한 지중해식 ‘샐러드 샌드위치’다. 방울 토마토, 키위, 아보카도, 오이 등 신선한 채소와 과일에 그리스 식 차지키 소스와 고소한 후무스를 곁들였다. 바게트, 피타 브레드, 호밀 식빵 등 다양한 빵을 활용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는 간식 메뉴다.
이 윤희 교수는 “지중해 요리는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도 조리법이 간단해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다”며 “가정에서도
손쉽게 유럽의 맛과 멋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방송은 8.12일 sbs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 방영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