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던 차이니즈 퀴진 브랜드 차오차이가 ‘한국풍 마파두부 요리소스’ 인기에 힘입어, 전자레인지로 1분 만에 완성 가능한 ‘한국풍 마파두부’ 렌지업 제품을 출시했다.
차오차이는 세계 각국의 중화요리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온 브랜드다. 짜장, 동파육, 고추잡채, 마파두부 등 전문점 수준의 요리를 간단한 재료와 조리로 구현할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신제품 ‘한국풍 마파두부’는 짜장면, 탕수육과 함께 한국식 중화요리 대표 메뉴로 꼽히는 마파두부를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쌈장과 다진 마늘을 더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풍미를 살렸으며, 보드랍고 탄력 있는 비단 두부에 고슬하게 볶아낸 국내산 돼지고기를 듬뿍 담았다. 여기에 두반장과 굴 소스를 사용해 깊고 진한 감칠맛을 완성했다.
‘홍콩식 마파두부’와 ‘시추안 마파두부’에 이어 세 번째 시리즈로 출시된 이번 제품은 소비자 취향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의 마파두부를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선택지를 넓혔다. 홍콩식은 굴 소스와 치킨 육수로, 시추안식은 사천 두반장과 향신료로 각각 차별화된 맛을 제공한다.
‘차오차이 한국풍 마파두부’는 6일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단독 선출시됐으며, 이후 네이버 공식 스토어 ‘새미네마켓’과 주요 온라인몰·오프라인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8월 19일부터 25일까지 ‘새미네마켓’에서는 출시 기념 기획전을 통해 렌지업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차오차이 관계자는 “비단 두부와 볶은 돼지고기가 어우러진 한국풍 마파두부는 밥에 올리기만 해도 한 끼 식사가 완성된다”며 “배달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집에서도 정통 중화요리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