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황소바위마을 전원주택단지
파주시 월롱면 황소바위길 406-1 일대에 조성된 100세대 규모의 단지형 전원주택 황소바위마을 단지가 마지막 3차분 분양을 시작했다.
현재 60여 세대가 입주를 완료한 가운데, 이번 3차 분양은 단지 내에서도 가장 우수한 입지 조건과 다양한 평형대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본 전원주택 단지는 70평부터 170평까지 다양한 대지면적 선택이 가능하며, 1층부터 4층(다락 포함)까지 건축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맞춤형 주택 설계가 가능하다. 각 세대는 전용 주차장, 잔디마당, 텃밭, 바비큐장 등 프라이빗한 외부 공간 활용이 가능해, 도시생활에서 벗어난 여유로운 삶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최적화된 조건을 갖췄다.
입지 조건 또한 매우 우수하다. 2027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도내IC와는 약 1km 거리, 서울문산고속도로 월롱IC까지는 약 2km, 경의중앙선 월롱역도 1.5km 거리로 차량과 대중교통 모두에서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옆에는 영도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이 위치해 자녀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생활 인프라도 빠르게 형성되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하이볼 전문점 ‘부루구루’, 국내 유일의 정글가든 ‘조인폴리아’, 인기 카페 ‘헤브펀카페’ 등 지역 핫플레이스들이 밀집해 있어, 주거와 여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입주자 편의를 고려한 스마트 주거 시스템도 도입됐다. 세대별 IoT 설치, 상·하수도 연결, 도시가스 및 오폐수 관리는 전 세대 입주 이후 직관 방식으로 완비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아파트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넓은 공간을 소유할 수 있으며, 특히 단독 마당, 텃밭, 4층까지 건축 가능한 설계 자유도가 실거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서울 접근성, 생활 인프라, 자녀 교육 여건까지 갖춘 희소성 높은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100여 세대 중 60세대가 입주를 완료했으며, 3차 분양은 한정 세대에 한해 진행되고 있어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