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빌딩관리 전문기업 ㈜성우알티에스가 2025년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건물유지관리산업특별전’에 참가해 AI 기반 통합관리 솔루션 ‘빌맵(BuilMAP)’을 공개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건물 유지관리 산업전으로 자리잡은 ‘건물유지관리산업특별전’에서 성우알티에스는 ‘비용은 줄이고, 관리는 스마트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디지털 기반 통합관리 솔루션 ‘BuilMAP’을 소개했다.
‘BuilMAP’은 건물의 전기, 설비, 방재, 에너지, 위생 등 다양한 관리 항목을 AI 알고리즘과 IoT 기술로 자동 제어·점검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사용자 친화적인 UI와 리포트 자동생성 기능, 에너지 절감 분석 모듈 등은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성우알티에스 김효원 대표는 이번 전시 참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Q.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기술의 핵심은 무엇인가요?
A. “BuilMAP은 인공지능 기반의 디지털 통합 관리 플랫폼입니다. 건물 유지관리의 필수 요소인 설비, 에너지, 보안, 위생 등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Q. 전시 슬로건인 ‘비용은 줄이고, 관리는 스마트하게’는 어떤 의미인가요?
A. “단순한 기술 전시가 아닌, 실제 현장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춘 메시지입니다. 고객사들이 가장 고민하는 ‘비용’과 ‘효율’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BuilMAP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Q. 전시 현장 분위기나 반응은 어땠나요?
A. “현장에서 건물 관리자, 설비 운영자분들이 솔루션 시연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특히 자동화된 보고서 생성 기능과 에너지 절감 데이터 분석 기능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Q. 회사 차원에서는 이번 전시에 어떤 의미를 두셨는지요?
A. “이번 전시는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서 회사의 기술력과 미래 비전을 알리는 자리였습니다. 전 직원이 함께 준비했고, 새로운 시장을 향한 도전이기도 했습니다.”
전시 기간 동안 성우알티에스 임직원은 부스를 중심으로 제품 시연, 1:1 상담, 기술 문의 대응 등 총력을 다했다. 특히 AI 기반 예측 점검 시스템은 관리 현장의 실효성을 강조하며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성우알티에스의 ‘빌맵’은 단순한 시설관리 프로그램이 아닌, AI와 IoT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건물관리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시회를 통해 기술을 체험한 관람객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업종에 맞춘 커스터마이징 개발이 이어질 예정이다. 성우알티에스는 이번 전시를 발판으로 스마트 빌딩 관리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다져갈 계획이다.

이번 전시행사의 준비와 진행을 총괄한 전략기획실 이영석 실장은 전시회를 마치며 “이번 전시는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우리가 지향하는 스마트 건물관리의 미래를 현장에서 직접 보여드리는 자리였습니다.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한 솔루션을 총력으로 준비했고, 그 성과를 눈으로 확인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회사 소개]
㈜성우알티에스는 빌딩 운영·유지관리 분야의 기술 전문기업으로,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춘 AI 기반 스마트 관리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주요 브랜드 ‘BuilMAP’을 중심으로 효율적이고 정확한 건물 관리를 실현해 고객사의 비용절감과 지속가능한 운영을 지원한다. 또한 계열사인 (주)다온앤의 무인스마트주차관리솔루션 '파킹앤'을 통해 건물의 주차관리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