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79와인샵 판교점이 고객 맞춤형 ‘와인병 각인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고, 서비스 오픈 기념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리미엄 와인 전문 브랜드 1879와인샵(대표 이민지)이 판교점 단독으로 맞춤형 와인병 각인 서비스를 론칭했다. 이번 서비스는 고객이 매장에서 구매한 와인에 이름, 문구, 로고 등 원하는 디자인을 기존 라벨 대신 직접 새겨 넣는 방식으로, 고급 선물 시장에서의 차별화된 수요를 겨냥하고 있다.
특수 레이저 기법을 활용해 디자인이 번지지 않고 오랜 기간 보관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개인의 스토리나 브랜드 메시지를 병에 그대로 반영할 수 있어 기념일, 결혼식, 기업 행사 등 다양한 상황에 적합한 ‘감성 맞춤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판교점에서는 8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각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참여 조건은 와인 구매 후 후기를 작성하고 사진을 공유하는 간단한 절차로, 추석 카탈로그 기획 상품을 포함해 판교점에서 판매하는 모든 와인에 적용 가능하다.
1879와인샵 측은 "이번 커스텀 각인 서비스는 와인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는 고부가가치 콘텐츠"라며 "기념 선물은 물론, 기업 고객의 브랜드 마케팅 수단으로도 각광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디자인 다양화와 품질 고도화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서비스는 현재 1879와인샵 판교점에서만 이용 가능하며, 신청은 매장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