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정보신문]박근찬기자= 도심의 소음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청정 자연 속 삶을 찾는 이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 위치한 “차항빌리지” 다세대 전원주택이 분양을 진행 중이다.
대관령은 해발 700m 이상의 고원지대에 위치해 연중 맑은 공기와 시원한 기후를 자랑하며,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강원도 대표 휴양지로 꼽힌다. 특히 최근에는 평창 올림픽 특수와 함께 기반시설이 대폭 확충되며, 휴식과 생활이 동시에 가능한 고급 주거지로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분양되는 차항빌리지는 총 3세대로 구성된 소규모 전원형 다세대 주택이다.
전용면적 150㎡ 이상, 대지면적 175㎡ 이상으로 넓은 공간 설계와 개별 데크, 주차장, 텃밭, 화단이 있으며, 전세대 독립적인 생활과 휴양형 라이프스타일을 동시에 눌릴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무엇보다 차항빌리지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접근성이다. 수도권에서 2시간 이내 도달가능하며, KTX 진부역도 인근에 위치해 교통편의성이 탁월하다.
차항빌리지는 단순한 전원주택을 넘어 연중 임대 운영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돼, 실거주는 물론 단기 임대, 펜션형 운영 등 수익형 부동산으로서의 가치도 높다. 여름철 피서객, 겨울철 스키 관광객 수요가 풍부한 지역적 특성상, 세컨하우스 + 수익형 복합모델에 적합하다.
문의 : 031-8043-98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