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미래를 지키는 지식여행! 누구나 참여 가능한 해양환경 온라인 특강 시작

해양수산부, 7월부터 10월까지 ‘국가해양환경 온라인 교육센터’ 통해 무료 강의 운영

해양생물부터 기후변화까지…전문가와 함께하는 해양 이슈 집중 해설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 서비스와 경품 이벤트도 마련돼

 

해양환경에 대한 이해, 이제 온라인에서 쉽게 배운다

해양수산부는 해양환경공단과 공동으로 국민들의 해양환경 인식을 높이고자 7월 24일부터 10월 30일까지 ‘해양환경 지식나눔 온라인 라이브 특강’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특강은 매년 진행되는 정기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총 8차례의 강의가 계획돼 있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해양환경공단이 운영 중인 ‘국가해양환경 온라인 교육센터’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전 국민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이미지, 자료 제공 -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

 

다양한 해양 주제, 전문가와 함께 알아보는 시간

이번 특강은 해양환경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기 위해 ▲해양생태계 ▲기후변화 ▲해양관광 ▲해양보호구역 등 핵심 주제를 다룬다. 강사진으로는 장이권 이화여대 교수, 김해동 계명대 교수, 방송인 출신 최송현 씨 등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들이 참여해 현장감 있는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들은 일반 대중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근한 언어와 생생한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국내외 최신 동향까지 짚어줄 예정이다.

 

사회적 약자 배려한 강의 환경도 마련

특히 이번 특강은 정보 접근성 확대를 위해 청각장애인을 위한 ‘실시간 수어통역 서비스’를 전 강의에 적용한다. 이는 다양한 계층이 차별 없이 교육 콘텐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포용적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누구나 신청 가능, 퀴즈 참여 시 경품 혜택도

강의는 ‘국가해양환경 온라인 교육센터(https://edu.meeti.or.kr)’에서 간단한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또한 강의 중 퀴즈 및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수강생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이 제공된다.

 

관계자 메시지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은 “해양환경 보호는 개인의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특강이 깨끗한 해양생태계를 위한 국민 참여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요약 및 기대효과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한 해양환경 온라인 특강 운영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 포함, 교육 접근성 향상

해양생물, 기후변화 등 해양 핵심 이슈 다루며 인식 제고

퀴즈 참여자에겐 추첨을 통한 경품 제공

 

 

 

 

작성 2025.07.23 07:26 수정 2025.07.23 07:26

RSS피드 기사제공처 : 올리브뉴스(Allrevenews) / 등록기자: 신종기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