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초복과 중복을 맞아 7월 31일까지 특별 할인 이벤트 ‘복날에 먹고보닭’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배달앱 전 지역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함께 운영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복날 시즌을 맞아 소비자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7월 21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배달특급 서비스가 제공되는 모든 지역에서 진행된다.
프로모션 내용은 배달특급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8,000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더하기 쿠폰’이 제공된다. 이 쿠폰은 타 브랜드 할인 혜택과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어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가 크다는 장점이 있다.
‘더하기 쿠폰’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상단 배너를 통해 간편하게 확인 및 적용할 수 있다. 단, 지역에 따라 할인 적용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사용 전 조건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물가 부담이 큰 여름철, 공공배달앱을 통해 소비자와 자영업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