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웹에이전시 웹프림이 병원과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기획 없이도 빠르게 구축할 수 있는 맞춤형 홈페이지 템플릿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대구 수성구에 본사를 둔 웹에이전시 ‘웹프림’이 병원과 기업을 위한 홈페이지 템플릿 상품을 선보이며 온라인 솔루션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웹프림은 10년 이상의 현장 경험을 보유한 웹 개발자 출신 대표가 설립한 전문 웹에이전시로, 실용성과 직관성을 중시한 UI/UX 설계와 함께 기획·개발·운영을 모두 자체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템플릿 상품은 별도의 기획 과정 없이도 빠르게 웹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는 반응형 웹 패키지다. 병원형과 블로그형 두 가지 유형으로 구성됐으며, 모든 상품은 호스팅, 도메인, 유지보수를 포함한 ‘올인원 패키지’ 형태로 제공된다.
병원형 템플릿은 의원, 한의원 등 중소형 의료기관에 적합한 콘텐츠 구조와 함께 3가지 디자인 중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 블로그형은 의료 콘텐츠 중심의 포스팅 활용에 최적화된 UI로 설계돼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지원한다. 모든 템플릿은 PC와 모바일 모두에 최적화된 반응형 구조로 제작됐으며, 기본적으로 검색엔진 최적화(SEO) 구조를 탑재하고 쉬운 관리자 페이지가 포함돼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웹프림은 이번 상품에 대해 “업종별 니즈에 맞춘 템플릿을 통해 소상공인과 병원 고객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저비용으로 온라인 채널을 구축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템플릿 구매 및 문의는 웹프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디자인 샘플은 포트폴리오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웹프림은 홈페이지 제작뿐 아니라 플랫폼 개발, 브랜드 마케팅, 서비스 운영 등 디지털 전반을 아우르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SEO 설계와 반응형 UI 구현에 강점을 갖추고 있으며, 템플릿 기반 및 커스터마이징 방식 모두를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