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작가 손증호

언론사 연합 기획 문인 특집

언론사 연합 기획 문인 특집 5월을 대표하는 문인으로 선정된 손증호 시인

품 / 손증호

품 / 손증호

 

어디로 가야 할지 앞길 그저 막막할 때 

가슴 슬쩍 내어주며 ‘딸’하고 안아주는 

엄마가 있어야 한다, 세상 모든 딸에게는 

 

비바람 몰아쳐서 속절 없이 비 맞을 때

‘엄마’하고 달려와서 우산이 되어주는 

딸 하나 있어야 한다, 늘그막의 엄마한텐

 

 

 

 

 

 

 

 

 

손증호 시인 약력

 

2002년 <시조문학> 신인상 수상

부산 해안길 명칭 공모에 ‘갈맷길’로 당선

한국문인협회 이사, 한국시조시인협회 부이사장, 부산시조시인협회 회장,

부산시조문학회(볍씨) 회장, 나래시조시인협회 회장, 오늘의 시조회의 부의장 역임,

현재 영도문인협회 회장, <시눈><예감><몽당연필의 꿈>동인으로 활동

부산문학상 우수상, 이호우시조문학상 신인상, 부산시조작품상, 전영택 문학상,

나래시조문학상, 성파시조문학상 수상,

시조집<침 발라 쓰는 시> 단시조집 <불쑥><다시,봄>

현대시조 100인선집 <달빛의자>발간 

 

 

 

<편집장 알림>

 

언론사 연합 매월 작가 선정과 관련하여 어떠한 경우라도 일체 금품이나 돈을 요구하거나 받지도 않습니다.

작성 2025.05.26 13:26 수정 2025.05.2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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