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삼성궁길 2에 위치한 삼성궁은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신 궁이라는 뜻으로 고조선 시대의 소도를 복원한 곳이다.
삼성궁은 1983년 이 고장 출신 한풀선사(강민주)가 수행의 목적으로 설립하였으며, 이후 관광객들에게 개방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주요 볼거리
1.마고성: 삼성궁의 중심이 되는 곳으로, 돌을 쌓아 만든 성벽이 인상적이다.
2.건국전: 환인, 환웅, 단군의 영정을 모신 곳이다.
3.천재단: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곳으로, 매년 음력 3월 16일에 천제를 지내고 있다.
4.배달길: 삼성궁을 한 바퀴 도는 산책로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삼성궁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방문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