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기 영어교육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전자책 『영어는 아직 몰라도, 노는 건 좋아해요!』가 출간됐다.
이 책은 조기 영어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부담보다, 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언어 감각을 키우는 방식을 제안하며,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함께 ‘경험하는’ 접근을 강조한다.
저자는 영어 실력이 뛰어나지 않아도 부모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놀이와 정서적 안정, 그리고 반복되는 언어 경험이라고 말한다. 책에서는 하루 10분만 투자해 실천할 수 있는 놀이 기반 영어 루틴, 역할놀이와 그림책을 활용한 실전 예시, 아침, 놀이, 목욕 등 상황별 생활 영어 표현을 담고 있어 실제 육아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영어는 아직 몰라도, 노는 건 좋아해요!』는 현재 PDF 전자책으로 먼저 출시되었으며, 향후 종이책 출간도 예정되어 있다.
출판사 측은 “이 책은 영어교육서를 넘어,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을 위한 안내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예스24에서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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