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 아이파크자이 3단지’ 선착순 분양 돌입…도심 프리미엄 주거의 새 기준

서울 동대문구 핵심 입지, 자연·교육·교통 인프라 모두 갖춘 희소가치

브랜드 프리미엄과 고급 사양,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차별화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진행 중…대출 조건 유리한 혜택까지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에 들어서는 ‘이문 아이파크자이 3단지’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시작하여 프리미엄 브랜드의 합작과 우수한 입지, 특화 설계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현대산업개발 공식 홈페이지 이문아이파크자이 조감도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에 들어서는 ‘이문 아이파크자이 3단지’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개시했다. 프리미엄 브랜드의 합작과 우수한 입지, 특화 설계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문 아이파크자이 3단지’가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일원에서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이문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추진되며, 시공은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이 공동으로 맡았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층, 7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총 152세대 중 134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은 59㎡, 84㎡, 99㎡ 등 총 8가지 타입으로 공급돼 다양한 수요자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3040 실수요층에는 도심에서 자연과 교육 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가 강점이며, 중장년층 투자 수요에는 브랜드 가치와 미래 개발 호재가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유럽산 고급 마감재를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주방에는 이태리산 ‘아리탈 쿠치네’ 가구를, 창호에는 독일 ‘레하우’ 시스템을 사용해 내구성과 디자인을 모두 강화했다고 전했다. 전 세대에는 시스템에어컨 4대가 무상 제공된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북카페 등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과 세대별 전용 창고도 마련된다. 주변으로는 천장산과 중랑천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으며, 단지와 천장산 산책로를 직접 연결하는 통로도 계획돼 있어 일상 속 자연 친화 생활을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교육·생활 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도보권에 외대·경희대·카이스트·한예종 등 명문 대학이 인접하고, 초·중·고교도 가까워 교육특화 입지를 갖췄다. 코스트코,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경희의료원, 삼육서울병원 등 쇼핑·의료 인프라도 풍부하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과 외대앞역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청량리역을 통한 KTX·ITX·광역버스 이용이 가능하다. GTX-B·C노선(계획)과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등 향후 교통망 확충 계획도 예정돼 있다.

 

 

이문·휘경·청량리 일대 1만3000여 세대 규모의 정비사업 중심 입지와 홍릉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계획도 미래가치를 높이는 요소로 꼽힌다. 또한 최근 발표된 6·27 부동산 대책 이전에 모집공고가 이루어져 중도금 대출 등 금융조건이 종전 규정을 적용받을 수 있는 점도 주목된다. (단, 대출조건은 은행별 심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시공사 측은 “‘모두의 기대가 모인 단 하나의 Super Main’이라는 슬로건처럼 브랜드, 입지, 상품성, 금융 혜택을 모두 갖춘 도심 프리미엄 주거단지로 시장의 기대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작성 2025.07.14 09:50 수정 2025.07.15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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