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AI부동산포럼을 이끄는 김창수 대표가 지난 7월 11일, 경상남도 공인중개사협회 주최로 창원 팔용에이스빌딩에서 열린 특별 강연에 초청되어 약 6시간에 걸친 AI 마케팅 실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는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의는 ▲블로그와 유튜브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전략, ▲챗GPT 및 다양한 AI 도구를 이용한 콘텐츠 자동화, ▲고객 분석 및 마케팅 자동화 기술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강순현, 류서경, 정혜정, 김정수, 이성열, 조현경, 정영인, 김복례, 이영현, 김성일, 라선옥, 손필임, 배이미, 정현숙, 이재화, 김나연, 모미경, 조현욱, 김성미, 주선영, 김미영, 오전귀, 심창우, 김은영, 조정림, 박시연, 남현애, 김준휘, 김미선, 김기선, 박성수, 백운제, 황정아 등 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중개사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이들은 한국AI부동산신문 기자단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AI 마케팅 실전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김 대표는 단순한 이론 설명을 넘어서, 직접 현장에서 성과를 입증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강의를 전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블로그 자동 포스팅 기술, ▲유튜브 영상 스크립트 생성, ▲쇼츠 영상 알고리즘 최적화, ▲전자지갑 기반 콘텐츠 노출 전략 등은 중개사들이 즉시 활용 가능한 핵심 마케팅 노하우로 큰 관심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노트북과 휴대폰을 활용한 실습을 통해 AI 플랫폼 세팅 및 운영법을 직접 체험했으며, 강의 중간마다 진행된 실시간 Q&A를 통해 김 대표와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한 참석자는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실전 중심의 사례가 큰 도움이 되었다”며 “AI 도입에 대한 분명한 방향성을 잡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창수 대표는 “AI는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 전략”이라며, “중개업계 역시 기술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지 않으면 도태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국 각지에서 중개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실전 중심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들에게는 ▲플레이스 마케팅 VOD, ▲AI 고객관리 노하우 VOD, ▲AI 블로그 프롬프트 자료, ▲한국AI부동산신문 기자증 등이 제공되었으며, 현장의 실천을 돕기 위한 실무형 리소스도 함께 전달되었다.
이번 특강은 AI 기술이 부동산 중개 현장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실질적으로 보여준 의미 있는 자리였으며, 향후 지역 기반 부동산 마케팅의 AI 전환 가능성을 확인한 계기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