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약단체 주요 현안 공유 및 의견청취

[한국공공정책신문=허강호 기자]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7월 10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시 성동구 소재 대한치과의사협회를 시작으로 서울시 서초구 소재 대한약사회, 서울시 강서구 소재 대한한의사협회를 차례로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7월 8일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간호협회에 이어 보건의약단체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기 위한 행보로, 보건복지부 제2차관 취임 이후 각 협회와 보건의약단체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보건의료정책 전반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형훈 제2차관은 이날 현장방문에서 보건의약계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였고, “정책 추진 시 현장의 애로사항과 제안을 경청하여 정책에 반영하고 각 협회와 적극 소통ㆍ협력하겠다”라며 원활한 정책 추진을 위한 각 협회의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어 “정부는 앞으로도 의료계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보건의료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보건의약단체 현장방문 개요 ⓒ한국공공정책신문




작성 2025.07.11 14:26 수정 2025.07.1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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