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홀 비자 걱정 끝!” 어시스트카드, 장기 체류 위한 ‘2년 전용 플랜’ 전격 출시

비자 발급 필수요건 의료보험, 이제 2년까지 한 번에 해결

글로벌 24시간 의료지원·건강데이터 연동… 실질적 워홀 안정망

뉴질랜드·독일·프랑스 등 워홀 국가 확장 적용…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 중

해외 체류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비자 발급’은 가장 큰 관문이다. 특히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이하 워홀)를 준비 중인 청년들이 가장 많이 부딪히는 장벽은 ‘의료보험’ 가입 요건이다. 대다수의 여행자 보험 상품은 1년 이하의 단기 상품에 불과해 2년 이상 장기 체류를 희망하는 이들에게는 실질적인 대안이 부족했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룰루메딕이 프리미엄 트래블케어 브랜드 ‘어시스트카드’를 통해 캐나다 워홀러 전용 ‘2년 전용 여행자 플랜’을 선보였다. 이 플랜은 최대 24개월까지 의료보험 가입이 가능해 캐나다 정부의 비자 요건을 충족하는 것은 물론, 비자 발급의 난관을 실질적으로 해소해 준다.

 

카드이미지 룰루메딕 마케팅팀 제공

 

실제 지난 6월 말 캐나다로 출국한 20대 워홀 준비생 A씨는 기존 보험으로는 비자 발급이 어려웠지만, 어시스트카드의 이 상품을 통해 2년 비자를 문제없이 발급받는 데 성공했다. 보험이 단지 ‘보장’의 역할을 넘어 비자 발급이라는 필수 조건을 충족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사례다.

 

어시스트카드의 강점은 단순히 기간 연장에 그치지 않는다. 24시간 의료지원, 긴급 이송, 의료비 보증 등 세계 어디에서든 안정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글로벌 의료 네트워크가 강점이다. 필요 시 병원 예약은 물론, 응급수술이 필요한 경우 에어 앰뷸런스 이송까지 지원한다. 기존 보험 상품과는 차원이 다른 ‘실질적 체류 안정망’을 제공하는 셈이다.

 

또한 룰루메딕은 보건복지부 주관 ‘의료 마이데이터 선도사업자’로 선정되며 건강 데이터를 연동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보험가입자는 본인의 건강정보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보험 설계 및 건강관리형 여행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캐나다 외에도 의료보험 증빙이 요구되는 뉴질랜드, 독일, 프랑스 등 여러 워홀 협정국에서 활용할 수 있다. 가입자는 영문 보험증명서를 발급받아 해당 국가 비자 신청에 활용할 수 있어, 글로벌 워홀러들에게 실질적인 도구로 작용한다.

 

오는 7월 31일까지는 ‘2년 전용 여행자 플랜’ 출시 기념으로 20%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또한 간단한 4문항의 워홀 성향 테스트 참여 시 개인 맞춤 플랜을 추천받을 수 있으며, 응모자 중 2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룰루메딕의 장준호 이사는 “청년들이 비자 발급 과정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는 부분은 ‘보험 가입 기간’이라는 현실적 문제다”라며, “이번 플랜은 청년들의 해외 진출 첫 단계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료 마이데이터 기반 기술을 활용해 향후 더욱 정밀하고 실효적인 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단순 보험이 아닌 건강관리와 체류 안전을 동시에 제공하는 스마트한 보험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시스트카드의 ‘2년 전용 여행자 플랜’은 장기 체류를 희망하는 캐나다 워홀러들의 비자 발급 요건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24시간 의료지원 및 마이데이터 기반 맞춤 서비스로 체류 안정성을 높인다. 워홀 비자 과정의 핵심 허들을 해결해주는 이 상품은 캐나다 외 여러 워홀 국가에서도 활용 가능해 글로벌 확장이 기대된다.

 

해외 체류를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보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어시스트카드의 ‘2년 전용 여행자 플랜’은 의료보험의 본질을 넘어 비자 발급의 현실적 문제를 해결하는 도구로서, 청년들의 안전한 글로벌 진출을 돕는 중요한 수단이 되고 있다.

 

 

 

작성 2025.07.02 09:20 수정 2025.07.0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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