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청년센터가 7월 한 달 동안 청년들의 자기이해를 돕는 감각기반 워크숍 ‘버크만 활용한 자기이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워크숍은 총 5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버크만 심리진단 결과를 기반으로 자신을 향기, 색, 이미지 등 다양한 감각으로 탐색하는 방식이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성향과 감정을 이해하고, 이를 향수·그림·빛 아트워크로 표현해보는 실습을 통해 진정한 ‘나’를 만나게 된다.


진행 일정은 7월 14일(월), 16일(수), 18일(금), 21일(월), 23일(수)이며, 매 회차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초청년센터 워크룸 2·3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버크만 해석을 통한 성향 진단, 나만의 향수 제작, 감정 색 표현, 오일파스텔 일러스트, 빛 아트워크 완성까지 다채롭게 구성됐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39세 청년으로, 감정 표현과 자기이해, 감각적 예술 활동에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은 7월 9일(수) 자정까지이며, 선정자는 7월 10일(목) 개별 문자로 안내된다.
신청은 서초청년센터 홈페이지 프로그램 신청란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초청년센터’로 문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