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도시, 기억의 미디어아트…《재:생하는 도시》 전시 열려

도시의 기억과 생태를 미디어아트로 재구성한 창작 전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창·제작 작품 4점 중심 구성

6월 18일부터 8월 13일까지… 무료 관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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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에서 환경과 도시, 그리고 인간의 기억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 《재:생하는 도시》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동대문문화재단이 협력해 기획됐으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직접 창작·제작한 미디어아트 작품 4점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시 기간은 2025년 6월 18일부터 8월 13일까지로,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이미지출처: 답십리 영화미디어아트센터>

전시 장소는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1층 기획전시실 및 홀이며, 관람은 무료로 제공된다. 주최 측은 “6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도시와 환경, 인간의 기억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전시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물방울이 떨어지는 어두운 배경 위에 무한대를 상징하는 지구 형상과 ‘PLAY 도시 재생’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도시라는 공간이 끊임없이 재생되고 변화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미디어아트를 통해 청년 세대와 시민들에게 직관적이고 몰입감 있는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관람 및 기타 문의는 전화(02-2247-4007 / 4014)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재:생하는 도시》: 바로가기

작성 2025.06.30 10:09 수정 2025.06.3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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