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해철 기자] 울산 남구는 지난 25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25 남구 청년창업가 네트워킹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 창업가 간 실질적인 정보 교류와 파트너십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남구 청년 창업가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창업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행사는 릴레이 기업소개, 아이스브레이킹 타임, 네트워킹 파티 등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서로의 고민과 고충을 나누고 창업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교환하며 협업의 기회를 모색했다.
한 참가자는 “다양한 분야의 창업가들과 직접 소통하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년 창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이 지역 경제의 미래를 밝히고 있다”며 “남구는 앞으로도 청년 창업가들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